앙리 마티스 색으로 가는 길 도쿄도 미술관
일본 도쿄도 미술관에서 4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의 전시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일본에서는 20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세계 최대의 마티스 컬렉션을 자랑하는 퐁피두 센터와 협력하여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예매를 서두르시면 특별히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정보
제목 | 마티스 전 《앙리 마티스: 색으로 가는 길》 |
기간 |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
휴관 | 매주 월요일 및 7월 18일 화요일 휴관 (5월 1일 월요일, 7월 17일 월요일, 8월 14일 월요일 개관) |
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입장 마감은 전시 종료 30분 전까지) |
장소 | 도쿄도 미술관 기획전시실 |
홈피 | https://matisse2023.exhibit.jp/ |
입장료 (세금 포함)
일반 | ¥2,200 |
대학교/전문학교 학생 | ¥1,300 |
65세 이상 | ¥1,500 |
초·중·고등학교 학생 | ¥0 |
미취학 아동 | ¥0 |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 ¥0 |
[특별] 평일 한정 + 오디오 가이드 | ¥2,750 |
[특별] 평일 한정 2인 | ¥4,000 |
티켓 구매와 날짜 및 시간 예약은 4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대학교와 전문학교 학생은 5월 13일 토요일과 14일 일요일 무료입니다. 할인을 받는 경우 증명서가 필요하며, 무료이더라도 특정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여 예약해야 합니다. 미취학 아동 및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는 예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마감되었으며, 특별 티켓은 7월 28일 금요일까지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5월 9일 화요일부터 7월 28일 금요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날짜 및 시간 변경은 기간 내 최대 2회 가능합니다.
예매처
길찾기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공원 8-36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7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및 히비야선 우에노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게이세이전철 게이세이우에노역에서 도보 10분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내용
《앙리 마티스: 색으로 가는 길》은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풍부한 빛과 색으로 가득한 창조적 여정을 함께합니다. 그는 순수하고 생생한 색을 강조하는 야수파의 중심인물로, 감각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밝은 색상과 형태를 탐구하는 데 전념하였습니다. 8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예술의 혁명가로 남았던 그의 빛이 바래지 않는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우리를 매혹시키며 신진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에서는 회화에서부터 조각, 드로잉, 판화, 오려내기, 심지어 그가 자신의 마지막 대작이라고 여기는 남프랑스 방스 지역의 로사리오 예배당의 작업에 대한 자료들까지 전 생애의 각 시기를 대표하는 주요 작품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합니다. 특히 야수파의 문을 열었던 마티스의 초기 걸작 <사치, 고요, 쾌락>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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