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예술의 전당
기쁨의 화가 라울 뒤피(Raoul Dufy, 1877-1953)의 첫 번째 대규모 회고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5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26회 베니스 비엔날레 회화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뒤피의 오리지널 작품 160여 점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6일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전시 정보
제목 |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
기간 | 2023년 5월 2일 화요일 - 2023년 9월 10일 일요일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
관람 요금
성인 | 20세 이상 | 18,000원 |
청소년 | 14-19세 | 15,000원 |
어린이 | 3-13세 | 12,000원 |
특별권 (현장구매) |
-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본인 1매) - 장애인 1-3급 중증 (동반 1인까지) - 장애인 4-6급 경증 (본인 1매) - 국가유공자, 의상자, 국가유공자유족, 의사자유족 (본인 1매 혹은 유족증 소지자 1매) |
10,000원 |
무료권 | 36개월 미만 | 무료 |
할인권 | - 예술의전당 후원, 골드, 법인회원 (1인 4매) - 블루, 그린,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1인 2매) |
2,000원 할인 |
단체권 | 20인 이상 | 15,000원 (성인)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
슈퍼 얼리버드* | 최대 50% 할인 | 9,000원 |
* 슈퍼 얼리버드는 권종 관계없이 9,000원이며 3월 16일 목요일부터 소진 시까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5월 2일 화요일부터 6월 7일 수요일까지이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예매처
길찾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 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버스: 406, 405, 5413, 1500-2, 1553, 서초 11, 서초 17, 서초 22
주차 요금: 전시 관객 3시간 4,000원 / 주말공휴일 혼잡할증 6,000원
전시 내용
≪라울 뒤피: 색채의 선울≫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뒤피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소개합니다. 그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화가가 되기까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삶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꾸준히 화폭에 담아내었습니다. 꽃과 인물에서부터 도시와 풍경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화려한 빛과 색감, 독특한 붓질 기술을 특징으로 합니다. 뒤피는 순수 미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패션과 시각 디자인, 인테리어에도 도전하며 상업 예술과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유화, 과슈화, 드로잉, 수채화, 판화 등의 원화 작품뿐만 아니라 아트북과 일러스트, 텍스타일 디자인, 쿠튀르 드레스, 가구까지 다양한 분야를 선보입니다. 특히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활용하여 색다른 스타일의 전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즉흥성과 리듬감이 가득한 뒤피의 작품을 통해 작가가 평생에 걸쳐 전달하고자 한 삶의 기쁨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 작품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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